EC2는 약자에서 알아볼 수 있다시피 컴퓨팅 서비스 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클라우드(인터넷) 환경에서 제공하는 가상의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EC2 구성요소
1. 컴퓨팅 = 인스턴스(AMI 인스턴스 스펙)
2. 하드디스크 = EBS (Elastic Block Storage)
3. 랜카드 = ENI(Elastic Network Interface)
EC2에 대한 개념은 정말 간단하다. 위에 글로 설명이 다 되기 때문이다.
그럼 EC2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컴퓨팅의 용량 확장성, 성능, 쉽게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 사용한만큼의 비용 지불 등 이점이 많이 존재한다.
그럼 각각의 이유에 대해서 파해쳐보자.
컴퓨팅 확장성
용량을 추가(스케일 업)하여 월간 또는 연간 프로세스 또는 웹 사이트 트래픽 급증 등 컴퓨팅 사용량이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이후에 사용량이 감소하면 용량을 다시 축소(스케일 다운)할 수 있다. (EBS 확장 용이)
성능
인스턴스 타입은 매우 많다. 그 중에서 회사 인프라에 적합한 성능에 인스턴스 타입을 선택하는데 매우 용이하다.
즉, 인스턴스 타입은 회사 특성에 맞춘 성능을 용이하게 선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네트워크 설정, 보안 설정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장점이 많다.
정말 자세히 설명되어있으니, 유형마다 사용사례를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비용도 포함)
https://aws.amazon.com/ko/ec2/instance-types/
컴퓨팅 - Amazon EC2 인스턴스 유형 - AWS
aws.amazon.com
인스턴스 타입 읽는 방법
1. 인스턴스 타입: 패밀리를 의미합니다. 만약 m으로 시작하면 범용, c로 시작하면 컴퓨팅 최적화
2. 세대: 5는 5세대를 의미합니다.
3. 접두사: a(amd), i(intel), g(Graviton)
4. 사이즈: xlarge는 큰 사이즈를 의미합니다. 이 외에도 small, medium, large 등 존재합니다.
쉽게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
기존(레거시) 온프레미스 환경 구축 과정을 보자.
1. 벤더 선택 2. 하드웨어 선택 ~ 5. OS 설치 및 구성 단계를 거치는데 적어도 1개월 이상이 든다고 생각된다.
그럼? Amazon EC2는 어떤 구축 과정이 있길래?
1. Amazon 계정 생성 2. 서버 타입 선택 3. EC2(서버) 생성 적어도 1시간 이상이 든다.
그럼 뭐가 더 쉽게 구성이 가능하겠는가? 당연히 EC2가 가깝다고 생각된다.
사용한만큼의 비용 지불
이 부분도 매우 좋다고 생각된다. Elastic 탄력적이다.
이게 왜 붙었을까 했을 때 사용자는 사용한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즉, EC2 인스턴스 서버를 구성하는데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쉽게 생성하고 쉽게 삭제하고 오래 활성화하여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닌 금방 테스트하고 종료하였을 때, 사용한만큼만 지불하는 부분에서
사용자 입장에서 부담이 안된다.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다음 글에선 EC2 인스턴스에 구성요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AWS > EC2(Elastic Compute Cloud)'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Amazon EC2 Autoscaling Group은 무엇인가? (0) | 2024.01.19 |
---|---|
5. EC2 IMDS(Instance Metadata Service)란 무엇인가? (0) | 2024.01.12 |
4. Userdata 뭐야? (0) | 2024.01.12 |
3. Instance LifeCycle (0) | 2024.01.12 |
2. EC2 Instance 구성요소 (0) | 2024.01.11 |